[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는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역도 국가대표팀에게 유니폼과 훈련복을 제작 지원한 애플라인드는 오는 22일까지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www.applerind.co.kr) 구매 고객 전원에게 모기 퇴치 가공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방지 되는 냉감 기능성 팔토시를 증정한다.
모스가드 냉감 팔토시는 자외선은 물론 이번 국제대회에서 가장 이슈가 된 모기까지 막아주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천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 섬유 가공 방법으로 모기로부터 자유로운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뛰어난 신축성 소재로 성인 남녀 모두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열전도가 낮은 기능성 소재에 흡습 속건 기능을 적용하여 쾌적한 쿨링효과를 유지시켜주며,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까지 방지해준다.
앞서 애플라인드는 지난 9일 태릉선수촌에서 올해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역도 대표팀에게 유니폼, 훈련복 등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후원한 제품은 애플라인드 편발수 코팅 기술이 적용된 드라이큐브 라운드티와 폴로티, 모스가드 이너웨어, 역도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구성됐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애플라인드는 이번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지카바이러스 걱정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스가드 이너웨어 신제품을 개발, 역도, 양궁,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지원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이 경기를 응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단과 동일한 소재의 상품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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