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개선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더블유게임즈가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32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3.08% 상승한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대신,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올라와 있다.
전날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81% 증가한 380억7300만원, 영업이익은 18.11% 늘어난 126억4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44억3500만원으로 28.71% 늘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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