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선착순 모집…즐겁게 배우고 능력개발하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군민들의 다양한 능력개발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과정은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과목을 개설했고 야간과목 중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아빠요리교실’과정을 신설했다.
교육과목은 자격증취득과정인 ▲한식조리사 ▲OA실무 ▲홈웨어 ▲과일플레이팅 ▲캘리그라피(야간)와 생활문화과정인 ▲아빠요리교실(야간)▲가죽공예▲손뜨개로 총 8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개 과정에 164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와 증명사진, 신분증을 지참 후 고창군여성회관 1층 사무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월 1만원이며 강좌별 재료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은 증빙서류 제출 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강좌별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문의는 여성회관(063-560-808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수강생 모집 후 강의는 9월 1일 개강해 3개월간 진행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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