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맛·멋·흥이 가득한 ‘고창갯벌축제’에 가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맛·멋·흥이 가득한 ‘고창갯벌축제’에 가자!
AD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정갯벌에서 최고의 가족여행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청정한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2016고창갯벌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창군 심원면 만돌?하전갯벌체험학습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곳, 세계적으로 그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고창갯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첫 날인 5일에는 갯벌가왕 관광객 즉석 노래방, 고창생활예술 동호인 공연, 바지락을 구해줘! 등 어울마당과 개막축하 콘서트로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특별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초대가수로 송대관, 김연자, 김혜연 등 인기가수가 총 출동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미끈미끈 풍천장어잡기, 얼음깨기, 물총싸움 등 어울마당과 평양예술단 특별공연, 고창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깜짝경매와 전남·북 대학생 그룹사운드 경연대회가 열리며 인기가수 ‘장미여관’의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7일에는 흥이 넘치는 품바공연과 알래스카얼음 위 오래버티기 등 어울마당과 갯벌가요제가 개최되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맛·멋·흥이 가득한 ‘고창갯벌축제’에 가자!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갯벌케리커쳐와 소금공예, 조개껍질공예와 같은 공예체험, 머드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탕 에어바운스와 만돌 머드체험, 청정 염전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 바지락무료시식행사와 각종 바지락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 조개채기 체험, 갯벌버스체험을 비롯해 깜짝이벤트가 준비되어 오감만족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고창갯벌축제는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 고창군,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사)고창한수연,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만월어촌계, 하전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가 후원해 마련된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