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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행복현장 소통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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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행복현장 소통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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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2마을 2담당 현지 출장 171건 주민민원 해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행복현장 소통주간을 운영해 민생 속으로 파고드는 현장행정으로 호평을 받았다.


부안군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행복현장 소통주간을 운영해 470여명(현업·휴가 등 제외)의 직원들이 13개 읍면 513개 마을에 대한 일제 현지 출장(2마을 2담당)을 실시해 총 3754명의 주민을 면담하고 171건의 주민민원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경로당·마을회관 환경정비 및 냉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 폭염 예방 안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위로 격려 방문, 군정홍보 및 마을현안 청취 등을 진행했다.


접수된 주민민원 171건 중 81건은 현지 설명을 통해 종결했으며 36건은 해결을 완료하고 54건은 개선을 추진 중이다.


민원별로는 상수도 배관 노후화 교체 요청 및 냉장고 교체, 도배, CCTV 설치, 운동시설 보수, 비가림시설 등 경로당 기능보강·시설관리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멧돼지 출현에 따른 농작물 피해 대책 마련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 등의 의견이 수렴됐다.


또 농배수로 정비사업 및 노후화된 농어촌 가로등 신설, 마을안길 반사경 설치, 마을다리 및 도로변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 안전과 관련된 건의사항도 접수됐다.


부안군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주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맞춤형 행정으로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실제 부안군 직원들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마을지도자 등을 직접 찾아가 영농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안 정명 600주년, 밤마실 야한구경, 위도 달빛보고 밤새걷기, 폭염예방 안내 등 민생현장 밀접행정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출장시 주민들과 시원한 음료 및 아이스크림 등으로 정을 나누는 등 친밀감을 형성해 좋았다는 칭찬도 이어졌다.


부안읍 서문마을 한 주민은 “예전과는 달리 군청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건의사항도 수렴하고 해결방안도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직원들의 열정을 보면서 민선6기 부안군이 강조해 온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실현이 멀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현장행정을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 등은 최대한 현장에서 해결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업들은 관련부서에 이첩해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6만여 군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민생밀착형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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