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명장 자리에 '왁'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만들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골프 브랜드 왁이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왁에서 제작한 한정판 기념 티셔츠를 선 주문 구매할 경우, 다음달 8~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무료 입장(입장권 외 사은품은 미포함)할 수 있다. 한국오픈 전일권의 가격은 10만원. 기념 티셔츠는 8만9000원(정상가격 12만원)에 선주문 구매할 수 있다.
왁 기념 티셔츠는 무교동과 과천의 왁직영점 및 롯데백화점 잠실점, 그리고 조이코오롱 온라인몰에서 15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배송은 이달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장인 우정힐스C.C.에서는 왁 브랜드를 입은 갤러리가 모이는 관전 포인트인 와키스 포인트도 따로 마련된다. 대회장의 명당 포인트 3곳에 왁 그늘막을 만들어 베이스 캠프를 만든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기념 티셔츠를 입은 갤러리들은 누구나 주말 경기 때 클럽 하우스 앞에 위치한 왁 로고가 새겨진 트레일러를 발견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왁이나 엔젤 2 가지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왁은 즐거운 승리를 향한 강한 염원을 유쾌하고 위트 있게 재해석한 골프 브랜드다. 악동 왁키 캐릭터를 통해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리게 해 승리한다는 역발상적 재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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