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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중전 역할을 맡은 배우 한수연의 한복 차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수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수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 우아한 궁중예복을 차려 입은 중전 김씨”라는 글과 함께 광한루를 배경으로 보랏빛 저고리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수연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궁중 로맨스. 한수연은 극중 박보검과 다섯 살 차이의 새 엄마 중전 김씨를 연기한다. 첫 방송은 오는 8월22일 예정이다.
한수연은 한편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정우성의 조력자로 조인성, 김아중과 호흡을 맞춘다. 또 송강호와 함께한 영화 ‘밀정’은 오는 추석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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