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B1A4 진영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2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뭐죠. 일러를 뚫고 나온 이 싱크로율은? 드디어 공개된 이영X라온X윤성의 삼각 스틸컷. 방송도 안 됐는데 벌써 재밌고 설레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김유정, 진영이 나란히 선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보검이 김유정, 진영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분),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분)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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