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르미그린달빛' 티저도 예뻐…박보검, 김유정에 "어여쁜 여인이 보인다"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구르미그린달빛' 티저도 예뻐…박보검, 김유정에 "어여쁜 여인이 보인다" 사진=KBS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영상 캡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KBS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처음으로 스토리가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 속 박보검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해 슬픈 마음을 자아낸다. 김유정은 내시 복장으로 당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김유정이 박보검을 쫓아다니다 앞을 보지 못하고 박보검에 부딪치는 귀여운 장면도 나온다.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벗이라? 너와 내가 어느새 벗이 되었느냐"라고 묻자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슨 사입니까?"라고 왕에게 거리낌 없이 대답하는 김유정의 캐릭터에서 쾌활한 성격이 느껴진다.


또 두 사람은 땅 속에 갇히기도 하는데 박보검이 갑자기 김유정을 가까이서 빤히 쳐다보자 김유정이 "왜 그리 빤히 보시는지"라고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김유정을 보며 "왜 자꾸 뇌에서 다른 사람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어떤 여인"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새 수목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