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년 중국 스마트도시 국제 엑스포’에 참가해 세종 스마트시티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대표단 자격으로 이 엑스포에 참여했다.
또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 지역 내 스마트시티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한·중 교류간담회에선 미래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경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주최하고 중국도시발전센터(CCUD)가 주관하는 행사로 총 300여개 기업과 10만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엑스포다.
최필순 정보화담당관은 “북경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U-City 업무 연속성 관리 국제인증 획득과 CSI 국제표준화 활동을 전개, 세종이 세계 스마트시티를 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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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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