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5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 방과후 학교 가족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90명과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마술교실 ▲과학실험 ▲전래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경우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탐구능력이 향상되고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체험 기회를 갖게 돼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방과후 학교 가족사랑 체험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여름방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정신을 발휘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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