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증시는 1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5% 하락한 6693.9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07% 내려간 1만330.5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40은 0.69% 떨어진 4409.17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존의 7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2.0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51.9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날 독일의 7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3.8로 예상치를 0.1포인트 상회했다. 프랑스의 제조업 PMI 확정치는 48.6으로 예비치와 동일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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