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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다양한 노인복지시책 추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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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여가프로그램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태봉 노인복지관·생활체육관’을 개관하고 요가교실, 난타교실, 건강웰빙댄스, 풍물놀이 등 노인 여가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4개의 노인복지관이 들어서 있는 북구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 동네 어르신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공유하는 ‘은빛건강리더 활동’, ‘건강 100세 해피실버 운동교실’ 등의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900여회 경로당을 방문, 2만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면서, 경로당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일쑤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건강의 원천인 활력 있는 노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사회참여 활동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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