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1일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기존 주식, CMA 뿐만 아니라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확대한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주식, CMA 등 금융상품 거래 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분증만 소지하고 스마트폰에서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을 설치한 후 소정의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비대면을 통해 국내선물·옵션 및 해외선물 거래를 위한 계좌개설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더 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시대에 맞춰 비대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을 통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매월 백화점상품권 , 커피·제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쿠폰인 ‘포춘플라워’를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해외선물 거래 계좌개설은 홈페이지, 모바일웹 또는 스마트 계좌개설 앱에서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또는 스마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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