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연수, SNS 논란 자필 사과…팬들에 조롱 섞인 말투, 댓글 어땠기에?

시계아이콘01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하연수, SNS 논란 자필 사과…팬들에 조롱 섞인 말투, 댓글 어땠기에? 하연수
AD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가 본인의 SNS 계정에 달았던 댓글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결국 사과의 편지를 남겼다.

하연수는 웃음이 예쁜 외모에 동안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본인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무시와 비꼼으로 응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어느 작가의 작품 사진을 올리면서 비롯됐다. 하연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작가 Sigismund Righini의 작품을 올리며 그의 이름을 태그했다.

하연수, SNS 논란 자필 사과…팬들에 조롱 섞인 말투, 댓글 어땠기에? 하연수 SNS /사진=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이를 본 한 팬은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연수는 “제가 태그를 해 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시거나 구글링인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여서 답변 드린다”며 작품 제목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수하게 몰라서 물어본 팬에게 너무 비꼬아서 대답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연수의 무시와 조롱 섞인 말투가 인성 논란으로 확대된 것이다.


일이 커지자 과거에도 '하프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글에서 네티즌을 무시하는 듯한 댓글을 남긴 하연수의 글까지 문제가 됐다. 하연수는 지난 6월 2일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많이 챙겨보고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 세다”는 댓글을 남겼고 하연수는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켈틱 하프는 50만원 이하부터 수백만원대까지 가격대의 폭이 넓다”고 정보를 알려주면서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덧들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며 팬에게 무안을 주는 말투로 응대했다.


이를 본 또 다른 네티즌은 하프 관련 글에 “인류 최초의 악기는 리라가 아니라 플룻이라는 게 현재 주류 학설”이라며 하연수의 글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을 지적했다.


이어 하연수가 무안을 준 말을 그대로 끌어와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덧들을 써 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고 댓글을 단 뒤 “조금만 검색해도 나올 텐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여서 레퍼런스 달아드린다”며 역공격을 퍼부었다.


하연수, SNS 논란 자필 사과…팬들에 조롱 섞인 말투, 댓글 어땠기에? 하연수 자필사과/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 같은 댓글 논란을 인지한 하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하연수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연수는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