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size="550,443,0";$no="201607311338469122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내달 1일부터 닷새간 미래창조과학부 수요 ‘중이온가속기 시설건설사업 건립공사’ 등 27건에 714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찰은 서울대병원 수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리모델링 공사’ 등 18건(전체 입찰건수의 67%)을 지역제한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집행금액 상 559억원(8%) 상당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입찰공사는 11건에 197억원, 지역 업체와 의무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에 764억원(이중 362억원은 지역 업체 공동수급체 참여)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대전 5312억원, 충북 453억원, 울산 336억원, 경북 326억원 등과 이외에 지역 716억원 등이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대형공사는 6402억원이 집행, 금액기준 90%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국토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영동-보은 도로건설공사 등 3건은 종합심사로 집행된다.
이를 제외한 입찰은 적격심사(739억원), 수의계약(2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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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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