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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릴레이툰 해피엔딩…극한알바 누가 갈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무한도전' 릴레이툰 해피엔딩…극한알바 누가 갈까 무한도전 릴레이툰 저승편.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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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릴레이툰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주호민 작가의 릴레이툰 마지막회 '무한도전 저승편'이 공개됐다.


지난 릴레이툰에서는 유재석이 초심을 찾고 방송 울렁증이 있던 초심자 모습으로 돌아간 채 마무리 됐다.

마지막 릴레이툰에서 유재석은 썰렁한 개그 퍼레이드로 멤버들을 지치게 했다. 유재석의 썰렁한 개그 공격에 의식의 끈이 끊어진 무도 멤버들의 영혼은 저승으로 향했다.


재판관은 여러 가지 죄목으로 멤버들에게 지옥행을 선고했지만 재판에 방청을 온 많은 사람들의 증언으로 다시 살아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박명수만큼은 지지 받지 못했고, 이에 박명수는 저승 2행시로 구제받을 기회를 얻었다.


재판관은 무도 멤버들을 현실로 돌려보냈고 현실로 돌아왔다. 유재석의 울렁증도 사라졌고 멤버들은 현실로 돌아와 사람들을 웃기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가장 낮은 조회수를 기록한 멤버가 극한 알바 벌칙을 수행하게 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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