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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광진구의회의장 “정책 생산하는 일하는 의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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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주민, 학자, 구의원 등 모여 간담회,공청회 통해 경과물 구정 반영...정책특위 만들어 대안 제시...광진구 구정발전 민관협의회 정례회 제안...맞춤형 의원 역량 강화 교육 적극 지원 등 제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의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앞으로 저는 광진구의회를 함께 상생·협력하는 의회 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김창현 광진구의회의장(53· 국민의당·광진 자양3,4동, 화양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언제나 가감없는 소통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3선 의원인 김 의장은 “광진구의회를 ‘정책을 생산하는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가고 싶다”며 “의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증대시키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발전적인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의원 주도 아래 구민과 분야별 소통시스템을 만들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주민, 학자, 구의원 등이 모여 의제를 가지고 간담회 · 공청회를 통해 산출된 결과물을 구정에 반영, 의원들간 정보공유를 한다면 효율적인 의회가 될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김창현 광진구의회의장 “정책 생산하는 일하는 의회 만들 것”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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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먼저,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구민의 민의를 받드는 구의회가 본연의 과제인 구민의 민원을 아직까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성했다.


이를 위해 광진구의회에 ‘민원담당관’을 만들어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 ‘정책특위위원장’을 만들어 대안제시 할 수 있는 의회, 상생의 의회를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와 함께 가칭 ‘광진구 구정발전 민관협의회’ 정례회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관기관(광진구청, 소방서, 경찰서, 상공회의소, 성동광진교육지원청,세무서 등)과 MOU를 체결, 각 단체장들과 월 1회 모임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 광진구의 문제점이나 제도를 발전적이고 실천적으로 보완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또 민주시민학교를 만들어 주민참여를 강화시키겠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김 의장은 “광진구의회 주관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의 훈련장인 민주시민학교를 운영, 광진구민의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 의회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정활동 지원 체계 구축 일환으로 맞춤형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 의장은 “의원 역량 강화 없이는 의회를 강화시킬 수 없다”며 “의정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의원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법규 제?계정 절차, 조례작성, 예산안 심의기법교육, 기관 필수교육의 하나인 성폭력 예방교육 등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의원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상임위원회 전문성 제고 및 역량 집중에 노력하기 위해 상임위원회가 집행부의 정책에 수동적이 아닌 의회 스스로 전문성을 구축해 그 정책을 검증,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의원들이 윤리강령에 충실하도록 강조할 것이며, 기존 행정사무감사 · 예산심의 등 비효율적인 의회운영 절차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광진구의회의장 “정책 생산하는 일하는 의회 만들 것”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와 관계와 관련, “민주적인 지방자치는 집행부와 의회 간 건전한 견제와 협력의 관계가 선행돼야 한다” 며 "광진구의회는 집행부가 수많은 지역 현안을 처리함에 있어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감시자로서 또한 합리적인 정책 집행에 대해서는 지지해주는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감시와 견제 역할을 잊지 않고, 집행부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창현 의장) 약력 ▲전북 이리고 졸업 ▲건국대 공대 및 행정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광진구의희 기획행정위원장, 운영위원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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