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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랩'서 결제금융사업에 접목 가능한 전자화폐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랩'서 결제금융사업에 접목 가능한 전자화폐 출시 아이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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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전자화폐 역시 발전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전자화폐가 나오면서 발행 주체가 없이 개인 또는 거래소간에 통용되는 비트코인도 등장했다. 이는 주식처럼 가치가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제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해킹과 같은 안정성의 문제와 돈의 추적이 어렵다는 점에서 음지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의 문제가 있다.

이에 캐나다나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는 자체적으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데 힘을 쓰고 있는 바, 디지털 화폐는 금융시장의 거품과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새로운 대안으로써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점에서 살펴보자면, 최근 아이카이스트랩(구 지에스인스트루)에서 출시한 아이코인은 한국형 비트코인의 실사판이라 할 수 있다.


아이카이스트랩은 사명 변경 후 한국금거래소와 협업하여 독점 계약한 아이코인 출시를 알리며 새로운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시세에 따르는 금을 이용한 담보형 실시간 전자화폐인 아이코인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결제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고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이카이스트랩은 아이카이스트의 주력 상품인 터치테이블에 아이코인을 기본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이로써 터치테이블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도구가 아닌 자유롭게 쇼핑하고 편리하게 결제까지 가능한 모델로의 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업 신뢰도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인 아이카이스트랩은 이번 아이코인 시범사업을 위해 전자화폐금사업부를 신설하였으며, 하반기에만 500억 원 규모의 관련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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