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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전자 "VC사업본부 매년 3000억~4000억 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VC사업본부가 출범한 후 매년 3000억~40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집행했다"며 "향후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GM과 볼트에 대한 개발사인은 2011년 10월에 이뤄졌고, 3~4년의 기간을 거쳐서 올해 양산된다"며 "양산기간은 6년 정도로 보는 만큼 상당히 장기적이다"라고 전했다.


또 "GM의 2세대 전기차 모델인 GEN2는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응하는 첫 모델"이라며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강자를 지향하면서 LG전자와 협력해 만든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수 전기차(BEV) 시장에서 군림하는 브랜드들의 차량과 GM의 모델이 대등한 수준의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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