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인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죽암(경부) 휴게소 3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방문 점검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