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롯데카드, 비자";$txt="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사진에서 오른쪽)이 27일 톰 토빈 비자카드 동북아 총괄사장과 '롯데카드-VISA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size="550,367,0";$no="20160728085952370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손목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카드를 내놓는다.
롯데카드는 27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비자카드(VISA)와 웨어러블 카드 발급 및 핀테크 기술 협력을 위한 'Co-Creatio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웨어러블 카드는 '롯데스티커카드'의 확장형으로 손목밴드 형태로 제작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카드와 VISA는 웨어러블 카드 출시를 비롯해 마케팅, 혁신 프로세스 모델 개발, 디지털 리더십 공유, 핀테크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 롯데그룹 유통인프라 기반의 NFC 확대, 양사의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비자와 협력해서 롯데카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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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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