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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노인들의 취업 알선 시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 일자리창출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는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유료 직업소개소이지만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8월1일부터 성남지역 노인들의 취업 알선 시 취업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노인) 취업을 최우선 배려한다.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는 이매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노인들은 전화(031-704-2321)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지역 노인분들의 일자리 창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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