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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30시간 공부 무한도전’ 나선 여고생들, 행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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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부산 사상구 주례여고 대강당에서 1·2학년 학생 234명이 ‘30시간 공부 무한도전’에 나섰다.


학생들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전 7시부터 밤10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대강당 지정 좌석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


디지털기기는 사용하지 못하며 책과 사전만으로 공부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주례여고는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는 고전적인 속설을 학생들에게 직접 경험해 보게 하고 싶었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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