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제7회 '2016 생생 락(樂) 페스티벌' 예선을 최근 전주 중앙동 JTV아트스페이스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선에는 도내 고교밴드 17개 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고, 본선진출 8개 팀(동암고, 해성고, 성심여고, 신흥고, 완주고, 전라고, 전주여고, 정읍 배영고)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JTV FM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특집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 본선무대는 각 학교 대표밴드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교대항 경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인 데이브레이크, 에이프릴, 브로맨스, 밴드 음담악설, 워킹애프터유, 영보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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