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오는 8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25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주력 핸드백 제품 7종에 한해 진행된다. 예약 신청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홈페이지와 이날부터 2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능률협회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현장에서 가능하다.
사전 구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까스텔바쟉의 유려한 아트웍이 접목된 스카프와 벨트, 그리고 8월 25일부터 진행되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AHAF) 초대권 중 한 가지 선택 제품을 증정한다. 구매 제품은 9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한 핸드백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오는 9월 초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사진작가 조선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품을 들다’를 콘셉트로 100명의 셀럽과 함께한 ‘백백(百-Bag)’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8월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현장에서 실시되며, 패션 매거진 보그 8월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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