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레이디 광고모델 진세연 에디션 선보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CJ헬스케어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시사회에서 '컨디션레이디-진세연 에디션'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컨디션레이디 모델 진세연과 함께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를 열고 소비자 170여 명을 초대했다.
이날 시사회에선 컨디션레이디의 모델이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한채선 역으로 활약한 배우 진세연씨가 무대인사를 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인천상륙작전 시사회에서 특별 제작한 '컨디션레이디-진세연 에디션'을 관객들에 무료로 제공했다.
CJ헬스케어는 25일 CGV영등포, 26일 CGV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에서도 컨디션레이디-진세연 에디션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컨디션레이디는 지난 2013년 여성을 위한 숙취해소음료로 출시됐다. 여성이 남성과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도 위와 간에 더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헛개컨디션의 주요성분은 유지하고,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지방간 회복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과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그리고 ‘비타민C’를 더했다.
한편, 이정재·이범수·진세연 및 헐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 주연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27일 개봉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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