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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는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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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는 보고회 가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과 희망설계 T/F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2026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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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과 희망설계 T/F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2026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4일 착수보고회 이후 곡성의 지역현황과 여건 분석을 토대로 곡성의 비전과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선도사업 위주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곡성군은 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함께 반영한 농·산업,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7개 분야의 단위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10년 후의 계획이 자칫 계획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각계 전문가와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현가능성과 실천력이 높은 최적의 계획안이 도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 중장기발전계획은 곡성군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계획으로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지난 3월 용역을 체결, 오는 11월 사업이 완료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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