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눈물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눈물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언니쓰' 민효린 /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언니쓰' 데뷔무대를 마친 배우 민효린이 속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무대와 무대 뒤 '언니쓰'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데뷔 겸 은퇴무대를 가진 '언니쓰'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3분11초의 짧은 시간동안 그 간의 노력과 땀을 증명하듯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꿈 계주' 민효린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아쉬움에 쉽사리 무대를 뜨지 못했던 민효린은 무대를 내려와서는 '언니쓰' 멤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아울러 '언니쓰' 멤버들에게 손 편지와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과 뭉클함을 더했다. 밤새 쓴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읽은 멤버들은 하나 둘 눈물을 흘렸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정말 진심이라 울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진짜 꿈이 이뤄줬잖아요. 오늘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라며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니쓰'를 보며 꿈을 꿀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행복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