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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3일도 무더위·열대야 지속…중부지방에 장맛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주말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가끔 장맛비가 오다가 낮에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서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북부와 강원 영동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충남 북부에서 5∼30㎜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아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이라며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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