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엄마랑 뚝딱!키즈쿠킹]패스트푸드서 파는 '비스킷' 도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10분이면 끝! 아이 간식으로 좋은 베티크로커 '비스퀵 허니버터 믹스' 레시피


[엄마랑 뚝딱!키즈쿠킹]패스트푸드서 파는 '비스킷' 도전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의 대표 사이드 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비스킷'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에 KFC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집에서도 믹스와 우유만 있으면 10분 만에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재현해 낼 수가 있다.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조물조물 반죽하며 이야기 꽃을 피워보는 건 어떨까.

◆준비재료
물 또는 우유 120ml, 베티크로커 비스퀵 허니버터 믹스 1봉지(3인분 기준)


◆만들기 순서
1. 반죽하기
비스퀵 허니버터 믹스 한 봉지와 물 또는 우유를 넣고 반죽한다. 이때 물 또는 우유를 먼저 부어야 덩어리가 생기지 않는다. 기호에 따라 초콜릿칩 등을 추가해도 좋다.

2. 반죽 올리기
한 덩어리가 되도록 골고루 반죽한 후, 베이킹팬에 종이포일을 깔고 반죽을 6덩어리로 나눈다. 오븐의 크기나 상황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조리하면 된다. 손으로 치대는 것보다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팬에 올리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처럼 모양이 만들어진다.


3. 굽기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2분 정도 굽는다. 컨벡션 오븐, 가스 오븐, 전기 오븐, 오븐 토스트기 등 다양한 기기로 조리할 수 있다.


◆데코레이션 팁
완성된 비스킷에 딸기잼 또는 버터를 발라먹으면 풍비가 더욱 좋다. 우유 또는 홍차, 커피 등을 곁들이면 훌륭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크림치즈나 부드러운 생크림을 발라먹어도 좋다. 시원한 생크림과 딸기(또는 블루베리)를 얹어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샌드처럼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