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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미국 프리미엄 버거 '쉐이크쉑' 1호점에서 커팅식을 열였다. 이날 커팅식에는 허영인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 전략 실장과 마크 윌리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허희수 실장은 이날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앞으로 매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급선무"라며 "2호점도 조만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쉐이크쉑 사업뿐만 아니라 삼립 외식사업에도 신경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쉐이크쉑은 미국의 유명 외식기업,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회장인 대니 마이어가 만든 브랜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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