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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화 인턴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용택(37)이 8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박용택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2회 2사 1,3루에서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시즌 100번째 안타.
그는 2009년부터 8년 연속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열다섯 번째다. LG는 박용택의 타점을 묶어 2회까지 3-1로 앞섰다.
이윤화 인턴기자 y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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