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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주제곡을 부른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선 4인조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세카이노 오와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안티 히어로(Anti-Hero)'를 열창했다.
이들은 무대 분위기를 음산하게 연출하고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나와 무대를 압도적으로 이끌었다. 이와 함께 현란한 악기 연주와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세카이노 오와리는 지난 2011년 데뷔해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홍콩, 대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혼성밴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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