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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몬스터'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 그룹 엑소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을 때 수행할 공약을 공개했다.
8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엑소는 정규 3집 발매 기념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취재진들이 "1위 공약이 무엇이냐"고 묻자 시우민은 "어릴 적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호는 "나도 공개되지 않은, 태어나자마자 찍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정규 3집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의 일간 차트에서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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