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가족점주 20여명과 함께 입원 어린이 대상 피자만들기, 드림팀 공연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20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피자만들기와 드림팀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드림팀과 가족점 대표 20명은 강원대 어린이병원 행사장에서 입원 및 외래 환자와 가족 등 약 60여명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와 도우쇼 공연을 가졌다. 특히 드림팀과 가족점 대표들이 병원에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함께 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움을 제공했다. 미스터피자는 드림카에서 바로 만들고 구워낸 피자를 제공, 현장에 있던 방문객, 환자, 병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피자를 나눠먹었다.
드림팀과 가족점 대표들은 지난달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뜻을 모아 봉사를 함께 진행하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드림팀은 '세계피자대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 도우쇼 세계 챔피언으로, 지난 2004년부터 소외계층을 찾아가 피자 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 등의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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