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까지 시럽오더 서비스 통한 주문 할인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스터피자가 '시럽오더'서비스를 통해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럽오더는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모바일 선 주문 결제 서비스로 고객이 주변 매장을 검색해 주문과 결제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주문 결제 후 매장에서 상품 준비 완료 알림을 받으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시럽오더를 통해 주문한 방문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40%까지 자동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의 모든 메뉴 할인이 가능하며, 매장은 시럽오더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상시 할인 혜택을 통해 미스터피자 메뉴를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시럽오더 주문 서비스를 통해 간편한 테이크아웃 주문 방식을 활성화시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 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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