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 혼조…日닛케이 7일만에 하락

[아시아경제 박민수 인턴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20일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랠리에 대한 부담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던 뉴욕증시 역시 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밤 보합권에서 마감되며 상승탄력 둔화를 보여줬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 하락한 1만6602.90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6% 하락한 1323.00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55분 상하이종합 지수는 0.11% 하락한 선전 종합은 0.03% 오르고 있다.

싱가포를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43%, 항생 기업지수는 0.25% 상승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0.11% 하락 중이다.

박민수 인턴기자 mspark50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