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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 누적 판매 10만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일산업은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000대, 3분마다 4대가 팔렸다. 신일산업은 올여름 에어 서큘레이터 매출을 전체 팬(선풍기 포함) 매출 중 7%로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10% 매출을 기록하며 기존 목표 수량을 거뜬하게 넘겼다고 설명했다.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국내 선풍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일산업의 58년 모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에너지 절감 효과와 탁월한 냉방효과를 선사한다.


최대 15m까지 도달하는 직진성 고속바람은 천장 쪽의 공기와 바닥 쪽의 공기를 골고루 순환해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실내 온도를 2~3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강력모터와 3엽 날개가 만나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며, 4단계 풍량 조절과 자연풍, 수면풍 기능을 더해 평상시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장마철 제습기와 함께 사용 시 빠르게 습도를 낮춰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예방하며, 눅눅한 빨래를 보송보송하게 건조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소음 발생을 최소화해 열대야에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신일산업은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를 20일 오전 11시3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낮 12시40분 홈앤쇼핑을 통해 총 2차례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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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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