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상반기에 시즌2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넥스트무브의 모바일 MMORPG '헤븐(Heaven)’으로 별도의 미션 없이 클릭만 하면 500 다이아, 2만 귀속 골드, 2배 경험약(8시간) 5개 등 레벨업에 필수적인 10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성장패키지’를 증정한다.
'헤븐’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거리 공격을 하며 동시에 강한 공격 범위를 가진 신규 직업 '거너'를 추가하고 모든 직업 스킬을 조정했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크게 ‘사전예약’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로 나뉜다. 특히 플러스 쿠폰의 경우 이용자에게 부담 없는 3일간의 미션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루팅’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 마케팅을 실시한 수십여 종의 게임 타이틀들이 일반 론칭 대비 평균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일 정도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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