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9.4일생 RPG ‘엔네아스사가’로 특별한 미션 없이 클릭만 해도 ‘다이아 100개’와 ‘10만 골드’를 증정한다.
스케인글로브가 서비스하는 ‘엔네아스사가’는 지난해 출시된 ‘던전크러쉬’의 글로벌 버전으로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롤플레잉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캐릭터, 300개 이상의 던전, 9개 종족과 네 가지 속성의 영웅을 조합하는 전략적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엔네아스사가’는 게임을 시작하는 모든 모험가에게 최고급 신족 영웅 ‘가브리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신규 영웅 및 길드 버프 추가가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크게 ‘사전예약’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로 나뉜다. 특히 플러스 쿠폰의 경우 이용자에게 부담 없는 3일간의 미션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루팅’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 마케팅을 실시한 수십여 종의 게임 타이틀들이 일반 론칭 대비 평균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일 정도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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