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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은 23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비행에 투입했다.
8주간의 고된 훈련기간 동안 22명의 객실승무원(여 20명, 남 2명) 중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나오지 않았다.
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티웨이항공의 정식 승무원을 인정받는 '윙'배지를 받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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