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밝은눈 밝은광주안과는 제6회 ‘시인이 되다’ 빛창공모전 가을편을 개최하기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빛이 드는 창’이라는 뜻의 빛창공모전은 20~30자 내외의 짧은 글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밝은광주안과 홈페이지(www.best-lasik.co.kr)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최우수상(20만원·1명), 우수상(10만원·2명), 가작(3만원·16명) 등 모두 20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밝은광주안과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15m, 세로 2m의 대형 플래카드에 문구와 당선자 이름이 함께 게재된다. 또 당선작품은 모두 광주지하철 곳곳에 액자로 만들어져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는 이메일(bestlasik1@hanmail.net)이나 밝은광주안과(062-351-9938)로 하면 된다.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곧 다가올 선선한 가을의 풍경을 생각하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응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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