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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모델 안나 체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나 체리는 흠뻑 젖은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탄력 넘치는 힙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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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7.18 09:20
수정2016.07.18 09:44
사진 속 안나 체리는 흠뻑 젖은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탄력 넘치는 힙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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