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루이지애나 경찰 저격 사건, 단독 범행인 듯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루이지애나 배턴 루지에서 17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한 경찰관 저격 사건의 용의자는 1명으로 단독범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마이크 에드먼슨 루이지애나 주 경찰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관들을 저격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된 자"라며 "현재 배턴 루지 시에는 더 이상의 총격범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 동남부 올드 해멘드 에어플라자 쇼핑센터 인근에서 괴한들이 경찰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근무 중인 경찰관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