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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아이가 다섯’ 연태(신혜선 분)와 상민(성훈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17일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연태와 상민이 차 안에서 포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별로 힘겨워하던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포옹하며 다시금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방송에는 연태가 연락이 두절된 상민을 걱정하며 음성사서함에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태는 눈물을 흘리며 “나 때문에 나쁜 생각하는 거면 나한테 와요. 나 상민씨 많이 좋아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술에 만취한 성훈이 연태 오빠 호태(심형탁 분)에게 업힌 채 연태 집으로 들이닥치며 두 사람의 재회를 예고했다.
사진 공개 후 네티즌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시는 헤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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