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진석 "2년내 개헌, 동력이 없어"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정진석 "2년내 개헌, 동력이 없어"
AD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제헌절 경축사에서 앞으로 2년내 개헌을 이루자는 제안에 대해 "중요한 것은 개헌에 동력이 없다"며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정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87년 체제의 이 헌법이 한계에 왔다는 걸 알지만, 정치인이 주도하는 개헌론이 과연 동력을 얻을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는데 개헌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는 방법론에서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면서 "국회가 주도하는 개헌 논의가 동력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