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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2'는 16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 기록으로,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경우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나우 유 씨 미 2'는 지난 2013년 개봉해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았다.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 네 명의 호스맨의 이야기다. 함정에 빠진 호스맨이 서로 힘을 합쳐 불가능한 마술로 명예 회복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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