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예타 통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청신호"

시계아이콘03분 0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예타 통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청신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4월15일 오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AD


"자동차산업 육성을 향한 광주시의 땀과 정성"
" 전국 최초로 자동차산업과 신설과 육성 지원 조례 제정"
"범시민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 노사민정협의회 결의문 채택"
"윤시장, 청와대, 정부부처, 국회, 기업 등 전방위 노력 기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예타 통과로 민선 6기 핵심사업인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당초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이었지만 국내 완성차기업과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해 사실상 서랍 속에 넣어져 있던 사업이었다.

광주시는 민선 6기 들어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활력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자동차 100만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 자동차산업 육성 위한 행정적·제도적 기반 마련


민선 6기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자동차산업과와 사회통합추진단을 만들고 사회 각계 인사 120여 명이 참여하는 ‘(사)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또한, 광주시는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자동차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공포했다.


지역 내 자동차 부품기업 역량강화에도 적극 나서 기업 방문조사로 나타난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부품업체간 협업을 통한 사업화를 유도하고 연구기관과의 지원체계 구축 등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연구역량 강화에도 노력해왔다.


◈ 광주형 일자리 창출 등 노사상생문화 조성


광주시는 국내 완성차업계의 국내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사안정이 선결과제라고 판단하고 사회통합을 통한 생산성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 결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지역내 노사민정 사회적 합의를 통한 노사파트너십 형성으로 협력적인 노사 상생관계로 탈바꿈시켜 노동자는 고용안정을 보장받고 기업은 경쟁력이 향상되도록 하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기업이 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기아차노조에서는 광주시가 자동차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한 것에 대해 시청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완성차·부품사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 8개항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노조 공약으로 내걸고 사업지지 현수막을 시내 전역에 게재하는 등 그동안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왔다.


광주시는 사회 대통합을 위해 민주노총과 사회공공협약을 체결하고 노사민정 대표 20여 명이 참여하여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성공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 지역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열정과 염원


광주시는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각계의 열망을 모은 100만명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서명운동에는 기아차 노조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청년들, 고향을 떠난 향우들이 동참하였을 뿐만 아니라, 달빛동맹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대구시와 인접 전남 5개 시·군, 강원도 등 타 시·도민도 동참하는 등 시민들의 열망이 한껏 표출됐다.


서명운동을 통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도약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담보할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실현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로써 향후 노·사·민·정이 하나 되어 일자리를 나누고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실현에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 청와대, 정부부처, 정치권, 기업 등 만나 전방위 노력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예타 통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청신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6월13일 오전 시청 행정동 앞에서 조영표 시의회 의장, 기아차노조, 시민단체 대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 기원 100만 명 서명부 전달 출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시장은 그동안 예타 통과를 위해 대통령과 해당부처 장관들, 여·야 대표 등을 직접 만나 건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연말에는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가 지연되자,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여야 대표와 예결위원, 지역 국회의원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관련 사업비 30억원을 2016년도 정부예산에 우선 반영시킨 바 있다.


또한, 국내외 자동차기업에 서한문을 보내는 등 전기차 투자 유치에 적극 노력한 결과 전국 최초로 중국 조이롱자동차의 국내 공장 유치를 이끌어내어 친환경자동차 생산의 국내 최적지라는 증명을 해보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여야 3당 등 지역 정치권에서도 지난 총선당시 핵심공약으로 채택하여 광주지역의 미래 먹거리 및 청년일자리 창출과 직결된 최대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 협조해왔다.


◈ 중국 조이롱자동차 등 해외 전기차기업 유치 추진


지난 3월 중국 완성차업체인 조이롱자동차와 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공장을 광주에 설립하는 투자 MOU를 체결하고 2020년까지 총 2,500억원을 투자해 완성차 및 부품공장을 건설하고 광주시는 완성차 인증, 공장 설립 절차, 생산차량 판매 홍보, 공동연구소 개설 등 행ㆍ재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윤 시장은 조이롱자동차의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게 하기 위해 시의회·언론계 등 중국방문단을 구성하여 중국 본사를 직접 방문했으며 공장과 연구소를 견학하고 경영진과 양저우시장과의 실투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광주시는 한국법인이 설립 되는대로 경영진을 광주로 초대하여 국내 인증과 관련한 지역 연구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전기차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지난 4월 광주시를 방문한 이래 전기차 생산공장 유치를 위해 다각도로 투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해외자본 투자 유치를 통해 광주를 ‘친환경자동차 생산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광주시의 당찬 포부가 엿보인다.


◈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에 올인


광주시는 폭스바겐 사태이후 내연기관에서 전력구동 방식의 친환경차로 급격히 변화하는 자동차 패러다임에 대응하고자 지역 내 특화된 광산업과 전자산업을 융합한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양산을 지원하는 핵심 부품업체와 가전기업의 업종 전환, 그리고 한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혁신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한 현대차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매개로 수소 및 전기차 융합스테이션 실증을 통해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구현으로 친환경차 산업의 선점기반을 만들 계획으로 있다.


광주시는 민선6기 핵심 공약으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산단 조성, 기업 공동활용 인프라 조성,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제조업 르네상스 선도를 꿈꾸고 있다.


AD

향후에는 독일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폭스바겐 아우토슈타트를 롤모델로 삼은 복합테마관 설립, 자동차 전시장과 박물관, 새차 보관장, 브랜드별 전시장 건립 등 자동차와 관한 복합서비스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나설 계획으로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예타 통과로 정부 지원이 확정되면 민선 6기 핵심사업인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산업 집중 육성으로 넉넉하고 당당한 경제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