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대비 0.1% 상승,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1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대비 0.9%로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달대비 상승률은 0.2%다.
5월 유로존의 근원 CPI 상승률은 0.9%를 기록한 바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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